흑하세관 통계에 따르면 2022년 흑하시 화물무역 수출입총액이 165억4천만원을 실현해 2014년 이후 최고치로 전년 대비 135.8% 증가하여 전 성 4위, 성장속도가 전 성 2위를 차지했다. 그중 수출은 24억9천만원으로 169.1% 증가했고 수입은 140억5천만원으로 130.7% 증가했다.
지난해 흑하시 화물무역 수출입은 특징이 뚜렷했다. 일반무역방식의 수출입비중이 70%를 넘어 120억3천만원에 달했으며 전 시 대외무역총액의 72.7%를 차지했다. 국유기업의 수출입은 빠르게 증가하여 127억1천만원을 실현하여 280.3% 증가했으며 전 시 대외무역 총액의 76.8%를 차지했다. “일대일로” 연선국가를 주요 무역 파트너로 하고 있으며 수출입은 165억1천만원으로 135.9% 증가했으며 전 시 대외무역 총액의 99.8%를 차지했다. 수출 제품은 주로 기계전기제품으로 수출은 22억2천만원으로 215.5% 증가했고 농산물 수출은 8천195만원으로 26.1%증가했으며 종이제품 수출은 5천437만원으로 679.3%증가했다. 수입 농산물은 70% 이상 증가해 11억4천만원에 달하여 82.4% 증가했다.
출처: 오로라뉴스
편역: 정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