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3일 “그림 같은 빙설풍경도로 331국도로 떠나는 꿈의 려행” 2022~2023 겨울철 극지 빙설 자률주행 크로스컨트리 행사 발차식이 열렸다.
국도 G331은 동쪽으로 료녕성 단동시에서 시작하여 길림, 흑룡강, 내몽골, 감숙을 거쳐 신강 알타이까지 전체 길이가 9천300여킬로미터로 료녕, 길림, 흑룡강, 내몽골, 감숙, 신강 등 6개 성의 구슬을 사슬로 엮어 조국의 아름다운 국경선에 하나의 신기한 황금선을 그렸다. 할빈에서 출발하여 동쪽으로 다시 북쪽으로 향하는 이번 량극 빙설 자률주행 크로스컨트리는 할빈-가목사-무원-동강-수빈-라북-가음-손극-손오-애휘-흑하-호마-18역-탑하-막하-자그다치-치치할-할빈의 로선으로 전 로정은 4,000킬로미터의 절정의 려정이며 “극과 극”의 그림 같은 빙설풍경도로이다.
최근 몇년동안 성 교통투자그룹은 “그림같은 빙설풍경도로 331국도”의 계획 및 건설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연선 각 시 (현) 정부와 긴밀히 협력하여 다방면으로 련동하여 림해, 방계강을 가로지르는 이 “풍경대로”를 “룡강 천리화랑”으로 건설하는데 공동으로 힘쓰고 있다. 흑룡강 2023년 자률주행 려행의 서막을 연 이번 행사는 “그림같은 빙설풍경도로 331국도”연선을 따라 나날이 완벽해지는 교통서비스 시설과 풍부한 관광자원을 바탕으로 이 로선을 국내에서 유명한 자률주행 려행로선 브랜드로 만들기 위한 것이다.
출처: 흑룡강라디오텔레비전방송
편역: 정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