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수분하철도통상구는 중국-유럽 간 정기화물렬차 총 884편, 8만1천640개 표준 컨테이너를 운송해 동기대비 각각 61%, 62.3%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이로써 중국-유럽 간 정기화물렬차의 고품질 운행에 강유력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제공했다.
조사에 따르면, 수분하철도통상구는 중국-유럽 간 정기화물렬차 동부 통로의 중요한 통상구 중의 하나로서 지속적으로 운행작업 과정을 최적화하여 중국-유럽 간 정기화물렬차 운행의 질과 출입국 효률을 향상시킴으로써 중국-유럽 간 정기화물렬차의 안정적이고 믿음직하며 고효률적인 물류서비스의 구축에 조력했다. 2018년 첫 중국-유럽 간 정기화물렬차가 개통된 이래 총 1천787편 16만2천640개 표준 컨테이너를 운행했다.
“일대일로” 공동 건설의 중요한 운수통로로서 중국-유럽 간 정기화물렬차 운행의 활기찬 발전은 이미 중국과 유럽 간 무역을 원활하게 하는 “안정 밸브”와 “가속 페달”이 되였다. 국제 물류통로의 원활함과 고효률을 보장하기 위해 수분하통상구는 쾌속편입, 쾌속배송, 차량회전주기 단축 등 조치를 취해 통상구 화물의 "많이 들여오고 많이 내보내며, 빨리 들여오고 빨리 내보내며, 우량 제품을 들여오고 우량 제품을 내보내는" 능력을 전력 향상시킴으로써 중국-유럽 간 정기화물렬차가 정해진 시간 내에 운행 편수와 컨테이너 수를 완성할 수 있도록 확보했다.
동시에 중국-유럽 간 정기화물렬차 운행조직을 강화하여 환적작업 잠재력을 발굴하고 컨테이너 작업장의 일당 환적작업 계획을 합리하게 제정하며 화물구역 기능을 조정하고 설비투입을 늘임으로써 중국-유럽 간 정기화물렬차의 운행질과 운송효률을 향상시키고 중국-유럽 간 정기화물렬차 운행의 안정적인 성장을 실현했다.
출처: 오로라뉴스
편역: 장성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