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흑룡강성은 19번째 풍작의 답안지를 제출했다. 량곡작물 재배면적은 2억 2024만 8000무로 전국의 12.4%를 차지했고 동기대비 197만 9000무 증가했다. 량곡 총생산량은 1552억 6000만근에 달해 전국의 11.3%를 차지했다. 대두 재배면적은 7397만 5000무에 달해 전국의 48.1%를 차지했고 국가가 내린 임무지표보다 665만 9000무 초과했다. 대두의 파종면적, 총생산량이 모두 력사상 최고치를 기록했고 전국 1위를 차지했다.
수확한 열매는 모두 농민이 흘린 땀과 노력으로 맺어진 것이며 하나하나의 수치는 흑룡강성이 국가 량곡안전의 ‘바닥짐’ 역할을 잘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굳혔다.
농기계에 농업 스마트센서와 북두항법시스템을 장착하여 정밀화 작업을 실현했다. 논밭에 파노라마가시모니터링시스템을 설치해 토양 유기질 함량 등 데이터를 수시로 수집했고 또한 수집한 데이터에 따라 더욱 과학적인 논밭 관리를 시행했다...2022년에 가목사시 화천현 열래(悦来)진 옥성(玉成)현대농기계전문합작사는 수많은 과학기술을 농업생산에 응용했다.
합작사의 책임자인 리옥성 씨는 “합작사는 정보화기술을 농업 생산 과정에 깊이 융합하며 고효률적인 벼 재배 기술을 연구개발하고 스마트농장이란 새 모드를 도입하여 현대 농업 기업으로 탈바꿈하도록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흑룡강성은 차세대 정보기술을 농업생산에 깊이 융합하고 농업 생산, 감독관리, 서비스 등 업무 체계를 최적화하며 디지털농업 응용환경을 풍부히 함으로써 량곡 안전의 기반을 튼튼히 다지는데 고효률적인 과학기술 지원을 제공할 것으로 전망된다.
출처: 동북망
편역: 왕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