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북대황그룹 관계자에 따르면 그룹 산하 113개 농(목축)장에 대해 조사한 결과, 올해 북대황그룹의 식량 총생산량은 451억3천만근, 상품량은 428억근가량으로 예측돼 량곡생산량이 12년 련속 안정하게 400억근이상에 달해 식량생산이 '19년 련속 풍작'을 실현했다. 북대황이 개발, 건설된지 75년 이래 식량을 루계로 1조22억근 생산, 상품량이 루계로 8천545억근에 달해 국가식량안전을 수호하는 '바닥짐'역할을 충분히 했다.
75년간 식량 생산능력을 향상시키고 국가 식량안전을 보장하는 것은 시종 북대황의 가장 중요한 임무와 으뜸가는 대사였다. 특히 근년들어 그룹 당위는 '경작지 확보에 의한 량곡 생산 보장, 과학기술 확보에 의한 량곡 생산 보장'전략을 한층 더 깊이있게 실시하여 '4량8화(四良八化)'의 현대농업모델을 모색해냈는데 이는 북대황의 곡물생산이 해마다 풍작을 거두고 곡물의 종합 단위당 수확고가 전 성 평균 수준을 웃돌 수 있는 코드가 되였다.
강국을 이룩하려면 반드시 강한 농업을 먼저 만들어야 한다. 북대황그룹은 농촌 진흥의 중임을 맡고 농업강국의 '선줄군'으로서의 사명과 책임을 확실하게 짊어졌으며, 농업농촌의 현대화서비스업에 초점을 맞춰 북대황 '1241'농업사회화서비스모델을 체계적으로 총결해내여 전국 식량생산 우위지역에 선후로 23개 지역농업종합서비스센터(区域农业综合服务中心)를 설립하였다. 현재 이미 농업사회화서비스면적을 5천270만무 완수했으며 소규모 농가 350만가구를 이끌어 21억 5천만근을 증산하고 25억 8천만원에 달하는 수입을 증가하여 생산원가를 1억 1천만원 낮춤으로써 국가식량안전보장기반을 한층 더 공고히 하였다.
출처:북대황일보
편역:김철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