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태즈넘통신사가 25일 극단조직 소말리 ‘청년당’ 무장분자들에 의해 약 8년간 억류된 14명의 이란 어민이 일전에 석방되여 이란으로 돌아왔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어민들의 석방을 위해 이란 외교부는 협상 등 밀집된 외교적 노력을 기울였다. 석방된 어민들은 이미 24일 저녁 소말리 수도 모가디슈로부터 이란 수도 테헤란으로 돌아왔다.
2015년 소말리 ‘청년당’ 무장분자들이 소말리 린근 국제해역에서 이란 어민들을 랍치했다. 소말리 ‘청년당’은 ‘알카에다’ 조직과 련관있는 극단조직으로 최근년간 소말리와 그 린국에서 수차 테로습격을 발동했다.
출처: 연변일보
편집: 정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