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文 ·English ·Партнеры ·
 
전체기사  |  흑룡강  |  정치  |  경제  |  사회  |  동포사회  |  국제  |  진달래 작가방  |  톱 기사  |  사설·칼럼  |  기획·특집 PDF 지면보기 | 흑룡강신문 구독신청
您当前的位置 : 조선어 > 문화 > 뉴스
흑룡강 특색 빙설문화로 대중 빙설시즌 멋지게 장식
//hljxinwen.dbw.cn  2022-12-27 11:45:00

  '제9회 전국 대중 빙설시즌' 시리즈활동의 전개와 더불어 흑룡강 특색을 띤 빙설문화활동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혁신과 류행의 요소가 많이 녹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박호 조수루폭포 흑룡담에서 목단강교향악단이 한창 리허설을 하고 있다. "겨울"이라는 제목의 이 교향악 프로그램은 중앙텔레비전방송국 신년회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섭씨 령하 20 도의 환경에서 30여 명 악사들이 림시로 가설한 부교에서 교향악을 공연하고 있는 가운데 호수면에 수증기가 피여올라 마치 선경을 방불케 했다.

  다채로운 문예공연외에도 많은 재미있는 빙설예술작품도 선을 보이고 있다. 천진란만하고 만면에 미소를 띤 큰 눈사람은 할빈 빙설문화의 인터넷 스타의 대표이다. 눈사람은 높이가 18미터에 길이가 13미터이며 너비가 10미터이다. 빨간 코에 붉은색과 하얀색이 엇갈린 목도리를 두르고 있는데 그 모양이 자못 천진란만하고 귀엽기만 하다. 례년과 달리 올해 이 눈사람의 손에는 동북사람들이 즐겨먹는 빙탕후루를 들고 있었다.

  제9회 전국 대중 빙설시즌이 가동된 후 흑룡강성은 빙설문화와 겨울철 려행의 심층 융합을 한층 더 추진하는 일환으로 겨울철에 많은 지역특색이 다분한 대중적인 공연, 전시와 연수활동을 진행하여 대중 빙설문화분위기를 조성하고 전 성 각지의 대중과 관광객들이 빙설문화활동에 참여하는 열정을 불러일으켜 이 흑토벌에서 빙설문화를 고양하는 한편 북국의 아름다운 풍경을 만끽하는 새로운 붐을 일으키고 있다.

  출처:흑룡강라디오텔레비전방송

  편역:김철진

· 습근평 총서기, 농업 강국 건설을 목표로 농업농촌사업을 확실히 틀어쥐여야
· 조심! 년말이면 활개치는 3가지 류형의 전신사기
· '2023년 설특별프로그램' 첫 리허설 진행
· 무형문화재 광동 자수 전승의 길
· 항원 정확한 측정시간은 언제일가? 5가지 포인트 꼭 기억해야!
· 2차감염과 관련된 이런 문제 료해해야
· 먹보들이 할빈 빙설대세계를 구경하는 법
· 흑룡강, 해외창고 건설 추진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 물류 통로 원활히
·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 대외무역의 ‘새 엔진’으로
· 연변룡정팀 제1차 동계전지훈련지 곤명으로 출발
회사소개   |   신문구독   |   광고안내   |   제휴안내   |    기사제보    |   편집기자채용   |   저작권규약
주소: 중국 흑룡강성 할빈시 남강구 한수로 333호(中国 黑龙江省 哈尔滨市 南岗区 汉水路333号)
Tel:+86-451-87116814 | 广播电视节目制作经营许可证:黑字第00087号
(黑ICP备10202397号) | Copyright@hljxinwen.cn.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