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주석이 12월 24일 중국동방연예그룹 소속의 예술가들에게 회신해 그들이 당의 20차 전당대회 정신을 깊이있게 학습선전하고 잘 관철하여 사회주의 문화강국 건설을 위해 새로운 기여를 할 것을 격려했다.
습근평 주석은 회신에서 올해는 중국동방연예그룹의 전신인 중앙가무단 설립 70주년, 동방가무단 설립 60주년이 되는 해라며 예술가들과 전체 직원들에게 열렬한 축하와 진심어린 문안을 전안다고 표시했다.
습근평 주석은 다년간 예술가들은 당의 문예방침정책을 참답게 관철하면서 수 많은 우수한 문예작품을 창작했고 문예번영발전과 대외문화교류 서비스 등 방면에서 적극적인 기여를 했으며 중화인민공화국의 중요한 ‘문화사절’, 아름다운 ‘문화명함’으로 되었다고 지적했다. 그는 한세대 또 한세대의 예술가들은 초심을 잃지않고 사명을 명기하며 시대를 위해 노래하고 인민을 위해 춤을 추며 문예 종사자의 사명과 책임을 구현했다고 표시했다.
습근평 주석은 예술가들이 20차 전당대회 정신을 깊이있게 학습하고 선전하며 잘 관철하여 인민을 중심으로 하는 창작방향을 견지하고 신시대의 주선율을 노래하고 중국인의 정신면모를 보여주는 춤을 추면서 문예사업의 번영발전과 문화자신감, 자강, 사회주의문화강국 건설을 위해 다시 새로운 기여를 하기를 바란다고 표시했다.
중국동방연예그룹의 전신은 1952년 12월에 설립된 중앙가무단과 1962년 1월에 설립된 동방가무단이다. 최근 중국동방연예그룹의 10명 예술가들이 습근평 주석에게 편지를 보내 신시대 10년동안 문예창작에서 얻은 수확을 회보하고 초심과 사명을 명기하면서 예술로서 중국이야기를 잘 하고 중국의 목소리를 잘 전달할 결심을 밝혔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전영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