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재정부는 올해 1월부터 11월까지의 재정 수입과 지출 상황을 발표했다.
데이터에 따르면 1월부터 11월까지 전국 일반공공예산수입은 루계로 18조 5천518억원에 달해 부가가치세 신용환급을 제외하고도 6.1% 증가, 자연구경으로 계산하면 3% 하락했다.
주체 세종에서 국내소비세와 수출환급, 자원세 등의 성장이 비교적 뚜렷하다.
지출로 보면 1월부터 11월까지 전국일반공공예산 지출은 22조7천255억원에 달해 그 전해 동기대비 6.2% 늘어 보건건강과 사회보장, 취업, 과학기술, 교통운수를 비롯한 민생분야를 유력히 뒤받침했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김규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