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0일, 할빈공항이 남방항공 흑룡강지사와 함께 ‘할빈 쾌속 항로’인 할빈-대흥 항로를 새로 개통했다. 이는 ‘할빈-광동 홍콩 마카오 대만구 쾌속 항로’에 이어 할빈공항이 개통한 두번째 ‘공중 쾌속 항로’이다.
‘할빈-대흥 쾌속 항로’는 항공편 운항 빈도가 높고 운항시간이 고르게 배치되여 할빈과 북경 두 곳 사이에 매일 16회 왕복 운행한다. 또한 할빈공항은 ‘할빈-대흥 쾌속 항로’를 위해 전용 체크인카운터, 전용 안보검사통로, 전용 탑승구역 및 안내 표시 등을 설치했다.
출처: 오로라뉴스
편역: 왕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