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발전개혁위원회가 15일 “14차 5개년 전망계획기간 내수확대전략 실시방안”을 인쇄해 발부했다.
실시방안은 내수확대를 제약하는 주요한 요소 그리고 14차 5개년 전망계획기간 내수확대전략의 주요한 목표를 둘러싸고 중점과업과 중요한 조치를 명확히 했다.
국가발전개혁위원회 거시경제 연구원 부소장 오살에 따르면 실시방안은 “2022년부터 2035년까지의 확대내수전략”을 두고 8가지 중점과업을 제출했다. 실시방안은 소비진작, 투자구조 최적화, 도시와 농촌의 조률적 발전, 공급의 질 격상, 현대시장과 류통체계, 개혁개방, 공동부유, 안전보장 등 8가지 면의 중점과업과 중점조치를 제출하고 정책의 유효성과 정밀성을 담보했다.
14 차 5개년 전망계획기간 내수확대전략의 주요목표는 소비투자를 취하고 내수규모의 돌파를 가져오며 분배구도를 보완하고 내수예비를 방출하도록 한다. 그리고 공급의 질을 격상하고 국내수요를 만족시키며 시장체계를 보완하고 내수를 활성화하는 면에서 현저한 효과를 가져오도록 한다. 경제순환을 활성화하고 내수발전과 효률을 지속적으로 격상하도록 해야 한다.
오살 부소장은, 내수확대전략은 절대 문을 닫아걸고 봉페적으로 운행하는 것이 아니며 개방을 확대하고 국내외 시장과 자원을 충분히 리용해 국내외 이중순환의 상호추진을 실현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 중국조선어방송넷
편집: 장성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