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해남 창강에 위치한 세계 최초 륙지 상업용 소형모듈형 원자로 ‘령용1호’ 일차계통 설치공정이 정식 착공되였다고 중국핵공업그룹이 밝혔다. 이번에 실시하는 프로젝트는 원자로 공장건물의 도관 틀의 설치 종목으로 일차계통과 2차측 건물을 연결하는 기반시설이다.
‘령용1호’는 중국핵공 업그룹이 연구개발한 자주 지식재산권을 보유한 다목적 모듈화 소형 가압수형 원자로이며 세계적으로 처음 착공한 륙지 상업용 모듈화 원자로이다. 이번에 설치를 시작한 일차계통은 전반 원전력발전소의 핵심으로 원전의 압력 용기, 증기발생기 등 주요 한 설비가 모두 이 일차계통에서 설치된다.
‘령용1호’ 시범공정 은 2021년 7월 13일 착공했으며 총 공사기간은 58개월로 계획되여 있다. 이 소형 원자로는 안전성이 높고 건설 주기가 짧으며 배치가 유연한 등 특성을 보유해 분포식 에너지가 되어 전기를 공급하는 동시에 바다물의 담수화, 구역 난방공급, 공업 열공 급 등 여러 용도에 사용 가능하다. 대당 셋트의 출력은 12만5천 킬로와트이며 건설된 후 년간 발전량이 10억도에 달한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장성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