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7일, 오후 2시 올시즌 중국축구 을급리그 제3위의 신분으로 2023년 중국축구 갑급리그 입장권을 획득한 연변룡정팀은 리그가 끝난 다음날, 귀환항공권을 구매하지 않고 직접 강소성 강녕시로 움직여 2022 중국축구협회컵 제2라운드 슈퍼리그 창주웅사팀과의 경기를 준비하게 된다.
올시즌 중국축구협회컵 요구에 따라 올시즌 을급리그 우승팀이 장춘아태팀과 붙고 2위팀이 무한삼진팀과, 3위를 차지한 연변룡정팀이 창주웅사팀과 겨루게 되였다. 경기는 11월 17일 오후 2시 강소성 강녕축구훈련기지에서 창주웅사팀과 겨루게 된다. 창주웅사팀에는 원 연변부덕팀 박세호선수와 용병 오스카선수가 활약중이다. 축구협회컵 요구에 의하면 을급리그팀과의 경기에는 용병들이 출전할수 없다.
경기에 앞서 연변룡정팀 백승호감독과 김성준선수, 창주웅사팀 사부리치감독, 선수 곽호가 경기전 소식공개회의에 참가하였다.
연변룡정팀 백승호감독은“연변팀은 을급리그 팀이다, 축구협회컵에 참가할수 있게 되여 영광이다. 팀은 학습하는 태도로 최선을 다해 경기를 치르겠다.”고 표했다.
팀주장 김성준선수는“슈퍼리그 팀과의 경기는 좋은 단련기회”라며 “우수한 모습으로 팬들에게 다채로운 경기를 선물하겠다.”고 말했다.
창주웅사팀 사부리치감독은“축구협회컵 규칙은 슈퍼리그와 구별되는데 축구협회컵은 늘 예상치 못한 결과가 발생한다. 팀은 모든 정신을 집중하여 경기를 잘 치를 것이다. 슈퍼리그든 축구협회컵이든 쉬운 경기는 없다. 우리팀은 최선을 다해 준비할 것이다.”고 표했다.
창주웅사팀 곽호선수는 “팀은 열심히 경기를 준비하고 전력을 다해 경기를 치러 축구팬들에 다채로운 경기를 펼쳐보이겠다”고 표했다.
출처:길림신문
편집:김철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