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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극강 총리, 자체 발전으로 10+3협력에 새 모멘텀 제공할 것
//hljxinwen.dbw.cn  2022-11-14 09:00:15

  현지시간으로 12일 리극강 중국 국무원 총리가 프놈펜에서 제25차 아세안과 중일한(10+3) 지도자 회의에서 참석해 중국 개방의 문은 갈수록 크게 열릴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중국은 자체 발전으로 세계 각국에 새 기회를 갖다 주고 10+3 협력 심화를 위해 새로운 모멘텀을 제공할 것이라고 표시했다.

  리극강 총리는 10+3은 동아시아 협력의 주요 경로로 우리는 협력추세를 한층 진작시키고 국제 산업사슬과 공급사슬의 안정을 수호하며 지역 및 세계의 평화와 번영을 수호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리극강 총리는 다섯가지 건의를 제기했다. 첫째, 역내 경제통합과정을 유지하고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의 전면적이고 효과적인 실시를 추동해야 한다. 둘째, 산업사슬과 공급사슬의 안정을 수호하고 최적화 승격을 추동함으로써 역내기업을 위해 과학기술혁신을 강화하고 디지털 전환능력을 향상하며 더욱 많은 취업기회를 창조해야 한다. 셋째, 위기대응 능력을 향상해야 한다. 10+3 비상의료물자 저축센터, 쌀 비상저축메커니즘 건설을 지지하고 꾸준히 역내 금융안보망을 보완해야 한다. 넷째, 인문교류를 심화해야 한다. 중국은 감염병 정세변화에 따라 방역조치를 최적화해 국제 항공편을 점차 늘리고 아세안과 일본, 한국 유학생의 재중 복학을 위해 편의를 제공할 것이다. 다섯째, 지속가능발전에 조력해야 한다. 10+3 친환경 에너지 원탁대화를 개최해 지역 빈곤감소 및 발전에 조력해야 한다.

  회의 참가 지도자들은 각측은 응당 긴밀히 단결해 각 령역의 협력을 심화하고 역내통합을 추진하며 글로벌 도전에 공동 대응하고 10+3 협력이 더 큰 성과를 이룩하도록 추동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아세안 국가 지도자 및 윤석열 한국 대통령,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회의에 참석하고 훈센 캄보디아 총리가 회의를 주재했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정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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