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중국과 중앙아시아 5개국 수교 30주년이 되는 해이다. 제2회 '중국+중앙아시아 5개국' 싱크탱크 포럼이 어제(8일) 북경에서 개막됐다. 중국은 우즈베키스탄·카자흐스탄·타지키스탄·투르크메니스탄·키르기스스탄의 싱크탱크 학자 및 다국적 주중 사절 등과 '공동 발전의 새 려정을 향하여'라는 주제를 둘러싸고 세미나를 개최했다.

　　수교 30년 동안 중국과 중앙아시아 국가 간의 관계는 비약적인 발전을 이루었고 상호 존중, 공정 정의, 협력 윈윈의 새로운 국제 관계 모델을 수립했다. 최근 몇 년 동안 중국은 중앙아시아 국가들과 괄목할 만한 실질적인 협력을 수행해 왔으며, 올해 무역액은 사상 최대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리휘 중국 정부의 유라시아 사무 특별대표 유라시아 사무 특별대표는 이는 중국과 중앙아시아 국가 간의 강한 끈기를 잘 보여주며 평화 없이는 발전이 어렵고 안정을 떠나서는 번영할 수 없다며 평화를 지키는 것을 사명으로 삼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정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