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치할시체육국은 계절, 경기장, 장비 등의 요소가 아이스하키운동의 인재비축, 대회활동 등에 미치는 영향을 해결하기 위하여 충분한 조사연구를 거쳐 아이스하키 종목의 발전경로를 혁신적으로 확장하고 완벽한 필드 시설, 건전한 인재양성체계, 다양한 형태의 대회활동에 의거해 아이스하키를 인라인하키로의 전환을 전력 추진해 인라인하키를 아이스하키 훈련의 기초로 삼아 전방위로 보급함으로써 예비력량을 확보해 “전국 인라인하키 중심도시”를 조성하고 있다.
아이스하키는 치치할시의 브랜드 종목으로 1954년 아이스하키선수단 창단 이래 선후로 150여명의 운동선수를 배출했고 20여명의 코치, 500여명의 선수를 국가대표팀에 수송했으며 루계로40여차례의 전국선수권대회와 리그 우승을 따냈고, 4회의 전국동계대회 우승을 따냈으며, U10으로부터 프로팀에 이르는 아이스하키제대를 구축해 청소년 캠퍼스 아이스하키선수단 100개를 설립했고 학교급리그전을 상시적으로 개최해 경기력과 인재 비축이 전국을 선도하고 있다.
최근 몇년동안 치치할시체육국은 흑룡강성위 성정부, 치치할시위 시정부의 빙설스포츠산업 대대적 발전 배치를 전면적으로 관철하고 아이스하키 프로젝트를 핵심으로 2022년 북경동계올림픽의 력사적 기회를 포착하고 빙설 자원구역의 우세, 빙설 스포츠의 전통 우세와 장비제조업 선진 우세에 립각하여 “현지 특색을 띤 빙설 스포츠(운동) 산업체계를 구축하고 브랜드를 형성하여 도시의 영향력을 제고하여 지방 경제사회 발전을 이끈다”는 총체적인 목표를 세우고 경기장 운영, 장비 제조, 인재 양성, 대회 활동, 빙설 문화 “5개 기지”건설을 추진했다. 끊임없는 노력과 탐구를 통해 자신의 실제발전에 부합되는 국제화, 시장화, 직업화, 전문화의 길을 개척하였으며 아이스하키 스포츠 산업사슬이 완비되고 “아이스하키의 도시”라는 도시 브랜드를 국내외에 널리 알렸다.
전 성에서 가장 큰 실내 인라인하키 경기장을 설립했다.
인라인하키 훈련 캠프를 개최했다.
인라인스케이팅 경기 활동을 전개했다.
유치원에 청소년 인라인스케이팅 종목의 훈련기지를 설치했다.
인라인하키, 아이스하키 협력협의를 체결했다.
출처: 오로라뉴스
편역: 정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