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 대경시 조원현 메기골실업그룹유한회사는 이틀만에 상표전용권 질권(质权)등기증을 취득했으며 '메기골'상표권을 질권으로 순조롭게 은행에 2400만원의 대부금을 신청했다. 이는 대경시가 성공적으로 처리한 첫 상표전용권 질권업무로서 상표전용권의 무형자산을 유형자산으로 돌파한 첫 사례이다.
올해 10월, 조원현 메기골실업그룹유한회사는 벼를 수매비축하기 위한 류동자금이 급히 수요되자 대경시시장감독관리국에 전화를 걸어 상표전용권 질권업무를 문의하고 부축신청을 제기했다.
당시 객관원인으로 국가지적재산권국 상표업무 대경업무수리창구는 아직 정식으로 개방되지 않았다. 기업의 발등의 불을 조속히 해결하기 위하여 대경시시장감독관리국 사업일군은 먼저 기업에 질권자료를 준비하게 하고 가장 빠른 시간내에 국가지적재산권국 상표국과 련계를 취했으며 또 기업을 도와 대경시은보감회 및 관련 은행에 련계를 취했다.
10월 하순, 기업은 모든 신청자료를 국가지식재산권국 상표업무 대경업무수리창구를 통해 국가지식재산권국 상표국에 접수시켰다. 이틀 후, 이 회사는 성공적으로 전자판의 상표 전용권 질권 등기증을 수여받았다.
이번 상표전용권 질권업무는 국가지식재산권국 상표업무 대경업무수리창구가 상표전용권 질권업무를 개통한 이래 처리한 첫 주문, 첫 사례, 첫 업무이다. 기업은 대경상표 질권등기플랫폼을 빌어 증거수집 후 가장 빠른 시간내에 은행에 신청하여 '메기골' 상표권을 질권으로 하여 순조롭게 2400만원의 담보대출을 받았다.
이번 조치는 대경시가 기업을 도와 무형자산을 활성화하고 융자경로를 증가하며 기업의 융자난 문제를 완화하는 등 면에서 전개한 한차례 유익한 탐색이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집: 장성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