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가 흑룡강성 국유자산감독관리위원회가 소집한 국유기업개혁 3년행동 제3차 '10주 공략전' 및 '고품질 마무리 공략전' 동원,배치회의에서 입수한 소식에 따르면 1-9월 전 성 지방 국유기업의 루계 영업수입은 1414억 7100만원으로 동기 대비 17.79% 늘어났으며 리윤은 31억 1,400만원에 달해 동기 대비 130.74%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관계자에 따르면 흑룡강성 국유자산감독관리위원회가 출자한 기업의 영업수입은 루계로 992억 1,700만원으로 동기 대비 25.24% 늘어났다. 리윤은 33억8600만원으로 동기 대비 80.24% 늘어났다.

　　이는 개혁전에 비해 전원 로동생산능률이 평균 16% 제고된 것으로 알려졌다. 국유기업 개혁 3년 행동을 통해 진정으로 활력을 되찾고 효률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출처:동북망

　　편역:김철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