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심을 갈고 닦으며 사명을 짊어지고 수확을 가득 담은 채 재출발을 한다. 23일 저녁, 중국공산당 제20차 전국대표대회에 참석한 흑룡강성대표단이 드높은 정치책임감과 력사적 사명감으로 회의의 제반 임무를 원만히 완수하고 할빈으로 단체로 귀환했다.
대표들은 격정과 신심으로 충만되여있으며 미래 발전에 대한 열의로 충만되여 있었다. 대표들은 20차 당대회는 전당과 전국 여러 민족 인민들이 사회주의현대화국가를 전면적으로 건설하는 새로운 장정의 길에서, 두번째 백년 분투목표를 향해 진군하는 관건적인 시각에 개최된 매우 중요한 대회로서 인심을 고무하고 사람들을 분발시켜 전진하도록 했으며 더 광범위한 당원 간부들이 힘차게 앞으로 나아가는 결심을 불러일으켰다며 이는 기필코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실현하는 강력한 힘을 결집시킬 것이라고 한결같이 입을 모았다.
대표들은 직장에 복귀한 후 20차 당대회의 정신을 열심히 학습하고 잘 전달하며 열심히 홍보함과 아울러 잘 관철시켜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의 두리에 굳게 뭉쳐 중국특색사회주의의 위대한 기치를 높이 추켜들고 신심을 확고히 하며 한마음 한뜻으로 열심히 일하고 힘차게 전진하여 새로운 장정의 길에서 새로운 기상과 새로운 업적을 보여줌으로써 사회주의현대화국가를 전면적으로 건설하고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전면적으로 추진하는 룡강의 장을 엮기 위해 단결분투할 것이라고 분분히 립장을 밝혔다.
출처:흑룡강일보
편역:김철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