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파키스탄 홍수재해에 지원한 데 관한 질문에 모녕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9일 정례기자회견에서 셰바즈 샤리프 파키스탄 총리의 관련 립장이 중국과 파키스탄 친선을 재차 구현했다고 답했다.

　　그는 파키스탄에 수재가 발생하자 중국은 가장 먼저 나섰고 중국의 지도자는 파키스탄 지도자에게 위로전을 보냈으며 중국 정부와 인민은 항상 파키스탄의 재해구 리재민들을 관심하고 있다고 말했다.

　　모녕 대변인은 재해 상황의 변화와 파키스탄의 수요에 따라 중국은 계속해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중국의 구제 행동은 전 정부, 전사회, 전방위적이고 속도가 빠르고 규모가 크며 강도가 높은 등 두드러진 특징을 나타낸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사실이 재차 증명하다싶이 중국과 파키스탄은 고난을 함께 하는 진정한 친구이자 동고동락하는 좋은 형제라고 말했다.

　　출처: 연변일보

　　편집: 정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