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길 서부에 연길백화청사그룹 종합슈퍼마켓이 들어서게 된다.
10일, 연길백화청사그룹에서는 관련 대상의 체결식을 개최한 가운데 협력기업의 고위층이 참가해 협의서에 조인했다.
료해한 데 의하면 연길백화청사 서부 종합슈퍼마켓 대상은 연길서 연서거리(원 갑을방직공장 위치)에 터를 잡게 되는데 현재 개발, 건설중에 있는 금당·신외탄 대상의 부지 안에 있다. 대상의 총건축면적은 9300평방메터, 총투자는 1억 2000만원이며 래년 12월에 오픈할 계획이다.
연길백화청사측은 이 대상이 운영에 들어가면 400여개 일자리를 제공하게 되며 오픈 첫 1년간 매출 1억원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편 이 대상이 운영에 투입되면 쾌적한 쇼핑환경, 풍부하고 다양한 상품조합, 지능화 부대시설 건설로 서부지역의 소비환경을 크게 개선하고 제고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출처:연변일보
편집:김철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