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년 전 칠대하는 주력 종목인 스피드 스케이팅을 쇼트트랙으로 바꿨다. 16년간의 탐색과 분투를 거쳐 칠대하 출신 선수가 중국에 첫 동계올림픽 금메달을 안겨주었다.
8년전 칠대하는 체육학교 인재 양성의 낡은 사고방식을 타파해 소학교를 쇼트트랙 특색학교로 건설하기 시작, 이에 힘입어 칠대하는 일거에 전국에서 쇼트트랙 인재 비축이 가장 풍족한 도시로 되였다.
올해 칠대하시는 흑룡강성 제13차 당대회에서 제시한 “빙설경제의 새로운 벤치마킹 구축”목표 요구에 초점을 맞춰 빙설경제의 새로운 엔진 건설을 모색하고 빙설관광, 빙설경기, 빙설문화 등 산업을 발전시켜 발전방식전환 과정에서 차선 변경 추월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했다. 칠대하시는 포스트 동계올림픽 시대의 기회를 포착하고 “빙설 +” 전환 발전의 새로운 코스를 개척했다.
“빙설+관광”, 칠대하시는 “동계올림픽 챔피언 도시 탐구 1일 관광” 등 5갈래 명품 미니투어 관광코스를 선보이며 관광객들을 초청하여 동계올림픽 챔피언의 성공 비결을 탐구하게 했다. 북경 동계올림픽 기간 중 1주일간 30팀의 단체 관광팀을 맞이했다. 포스트 동계올림픽 발전 포럼에서 칠대하시는 할빈, 목단강, 칠대하 관광 련합체를 혁신적으로 구축해 3개 도시의 명품 관광코스를 련결시켜 “관광객 원천지”와 “목적지”의 련동 및 공유를 실현했다.
“빙설+경기”, 칠대하시는 경기를 통해 인기를 모으고 소비를 촉진하며 비즈니스 기회를 축적했다. 성 쇼트트랙 선수권대회, 성 제13회 운동대회 쇼트트랙경기, 중러 쇼트트랙 초청경기 등 잇달아 20여차례의 대형 스포츠 경기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는데 연인원 30여만명이 참가했다. 올해 칠대하시체육국은 북경시 해정구 국유자산투자그룹과 전략적 협력 협의를 체결해 쇼트트랙 종목 코치 파견, 훈련캠프 교육, 경기 지도 등 협력을 이루었다. 이밖에 칠대하시체육국은 서녕시와 유상 훈련 협력 협의를 초보적으로 달성하고 상해비양클럽과 류동훈련 및 집중훈련 협력 협의를 체결했다.
“빙설+문화”, 칠대하시는 챔피언 요소를 융합하여 디자이너 토이(Designer Toy,潮流玩具), 피규어(手办), 핸드팬(handpan,手碟鼓), 스틸 텅 드럼(空灵鼓) 등등 칠대하의 특성을 지닌 문화아이템 제품을 개발했다. 이외 칠대하시는 심천전해창전문화회사(深圳前海创展文化公司)와 빙설애니메이션, 빙설등회 발전 등 협력협의를 달성했다.
사상 해방과 개혁의 길은 영원히 끝나지 않는다. 포스트 동계올림픽 시대의 기회를 포착하고 빙설경제를 발전시키고 빙설인재대오를 육성 확대하여 고품질 발전의 속도를 다그친다. 칠대하시는 계속하여 개혁이라는 “관건 조치”를 잘 활용해 새 장정의 길에서 분발하여 새로운 성과를 이룩할 것이다.
출처: 오로라뉴스
편역: 정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