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9일, 도문시 석현진 수남촌에 위치한 연변범서방플라스틱유한회사 작업장에서 여러가지 크기의 비닐주머니들이 기계에서 륙속 완성되여 나오고 있었다.
2002년에 성립된 연변범서방플라스틱유한회사는 총투자가 3.3억원이고 부지면적은 3만 6000평방메터, 건축면적은 8684평방메터에 달한다.이 회사는 미국과 한국의 고급플라스틱 원료를 수입하여 친환경 비닐주머니, 청결주머니, 비닐박막 등을 생산하며 제품은 주로 미국과 오스트랄리아, 영국에 수출하고 있다. 현재는 국내 시장 개척에 공들이고 있다.
이 기업은 목전 도문시에서 유치한 대상 가운데 가장 큰 경외 투자 대상으로 년간 플라스틱 생산능력이 7000톤에 달한다. 기업은 올해 현재까지 생산액 7333만원을 실현했고 세금 200여만원을 납부했다.
출처:연변일보
편집:김철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