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9일, 도문시경제개발구에 위치한 연변굉윤복장유한회사에서 새 시즌 제품을 제작하기 위한 천 재단, 봉합, 다림질, 품질검수 작업이 한창이였다.
연변홍윤복장유한회사는 2018년 투자유치와 동서부접목발전전략을 통해 도문시경제개발구에 입주한 기업이다. 현재 1123명의 종업원이 있고 복장 제조, 가공, 판매에 종사하고 있다.
기업은 자체 개발한 복장을 ‘썬마’(森马) ‘바라바라’(“巴拉巴拉”) 등 의류브랜드에 납품하고 있다. 지난해 1억 2829만원의 생산액을 실현해 동기대비 54.6% 성장했다. 납세액은 588만원에 달해 181.3% 늘어났다. 올해 8월 말까지 기업은 7864만원의 생산액을 실현하고 229만원의 세금을 납부했다
출처:연변일보
편집:김철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