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시간으로 20일, 주 스위스 중국 대사관이 베른에서 국경 리셉션을 개최하고 중화인민공화국 창립 73주년을 성대히 경축했다. 마티아시 스위스 외교부 부 국무서기를 포함한 스위스 각 계층 인사, 주 스위스 사절, 국제와 지역 기구 대표, 주 스위스 화교와 중국인 그리고 중국자본기구 대표 등이 리셉션에 참석했다.
왕세정 주 스위스 중국대사는 연설에서 중화인민공화국은 창건된 이래 중국공산당의 령도하에 경제의 빠른 성장과 사회의 장기적인 안정이라는 '2대 기적'을 창조했다고 지적했다. 그는 최근 10년 이래 습근평 주석의 확고한 령도하에 중국 경제는 또 새로운 단계에 올라섰다고 강조했다.
왕세정 대사는, 스위스는 제일 먼저 중화인민공화국을 승인한 서방 나라의 하나라면서 수교 70여년 래 쌍방은 '평등, 혁신, 상생'의 정신에 따라 협력을 전개하였으며 량국 관계가 이미 부동한 사회제도와 발전단계, 서로다른 크기의 나라간 우호협력 모범으로 되였다고 강조했다
왕세정 대사는 중국은 진정한 다자주의를 리행할 것이라고 강조하고 세계 여러 나라와 함께 평화, 안정, 번영, 아름다운 세계를 건설할 용의가 있다고 표했다
리셉션에 참석한 내빈들은 또 '주은래와 중화인민공화국 외교 진렬 전시'와 '중국 탈빈곤 성과전'을 참관하고 중화인민공화국 창립 73주년을 축하했으며 중국의 발전성과를 높이 평가하고 중국과 스위스 우의가 만고에 길이 빛나길 축원했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정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