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분하 자유무역분구는 산업발전 추진을 핵심으로 삼아 보장되는 투자환경을 적극적으로 조성하고 기업 발전에 관한 전반 과정에 서비스 리념을 세웠다. 또한 업무 전담반을 설치하여 프로젝트 전반 과정에 보장을 제공하며 ‘프로젝트 유치 및 착지, 착공 건설, 생산 투입, 업그레이드 및 관련 체계 진입’이라는 페쇄적 서비스 체계를 구축했다. ‘승낙한 즉시 개공’ 실시 세칙을 출범하고 프로젝트 종합 심사 창구를 설치하여 프로젝트 건설에 관한 심사 기한을 50%, 환경 영향 평가 기한을 1/3 이상 단축시켰으며 기업이 입주하고 발전하도록 전방위적으로 보장했다.
광동마속마(玛速玛)정보과학기술유한회사는 자동차 부품을 제조, 생산하는 글로벌 기업이다. 이 회사가 수분하 자유무역 분구의 변경경제 협력 구역에 투자한 국제 자동차 부품 수출기지 프로젝트는 5월 10일에 투자협약을 체결했고 6월 27일 정식으로 착공했으며 ‘자유무역구의 속도’를 충분히 선보였다. 해당 프로젝트는 부지면적이 7만 제곱미터이고 총투자액은 1억 5000만원에 달하며 생산에 투입되면 년간 생산액이 2억원, 년간 납세 금액이 1200만원에 달할 것으로 예정된다. 현재 이 프로젝트는 기초 시공을 완수했으며 곧 공장 건축물 공사를 시작할 계획이다. 자동차 부품 수출기지 프로젝트 건설은 수분하의 고수준 수출소비품 가공구역 건설 업무에서 큰 성과를 거두었음을 의미하며 수분하 분구의 자동차 부품 산업의 새로운 발전을 이끌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왕강원(王江源) 중국(흑룡강)자유무역시험구 수분하분구 관리위원회 부주임은 “수분하 자유무역 분구 관리위원회는 수분하 세관과 함께 통관 수속 간소화, 차례로 화물을 운송하고 집중적으로 통관 신고, 보세 연구, 먼저 세관진입 후 다시 통관신고하는 등 혜택 정책들을 기업들이 터득하도록 지도했고 기업들이 진정으로 혜택을 누리게 했으며 통관 시간을 크게 단축시킨 가운데 통관 수속을 크게 줄였다”고 소개했다. 그는 또한 “보세 전시 거래를 전개하고 ‘구역 내 가공+구역 외 전시’라는 모델을 통해 기업의 브랜드 인지도를 높였으며 기업들이 보세 담보 업무를 전개하도록 지도하고 ‘담보 회사+은행’이라는 모델을 통해 세관 업무 담보를 전개하여 수분하 자유무역 분구의 고품질 발전에 조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출처: 동북망
편역: 왕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