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가을, 운남성 회택현 나구진의 1만 무에 달하는 석류가 성숙기를 맞이했다. 나구진 석류산업대로를 따라 가다 보면 과일 운수 차량들이 분주히 오가고, 사람들로 북적거렸다. 대로 량쪽의 석류원에는 붉은 석류가 주렁주렁 달려있고 채집하러 온 관광객들이 끊이지 않았다. 한 폭의 풍년의 전경이 서서히 눈앞에 펼쳐졌다.
출처: 중국망
편집: 장성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