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제22회 중국국제투자무역상담회가 복건성 하문시에서 막을 열었다. 흑룡강성 대표단이 ‘록색룡강, 흑토우품(黑土优品)’을 상담회에서 선보였다.
이번 투자무역상담회에서는 흑룡강성 39개 기업이 식품, 화공, 메이크업, 한마제품 등 161개 품종을 전시하였다. ‘흑토우품’은 흑룡강 성급 농업구역 공용브랜드로 국가식량바닥짐 역할을 담당하는 흑룡강성의 책임과 담당을 충분히 과시하였다.
투자무역상담회 개막식 날에는 흑룡강-복건(하문)기업협력교류회를 가지기도 했다. 성 발전개혁위원회, 성농업농촌청, 성상무청이 각기 ‘4567’ 산업발전계획과 협력, 대농업발전협력, 대북개방협력을 소개하였다. 상서그룹(象屿集团), 국무그룹(国贸集团) 등 50개 기업의 관계자들이 회의에 참가했다. 이날 48개 프로젝트 계약을 체결, 계약액이 328억5천600만원에 달했다.
투자무역상담회 기간 흑룡강대표단은 선후로 하문건발그룹(厦门建发集团), 자금광업(紫金矿业), 안탑그룹(安踏集团) 을 방문하고 강철산업사슬 구축, 농업디지털화와 지질탐사, 복장산업 협력을 두고 상담 교류를 진행했다.
출처:동북망
편역:김선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