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근, 2022년도 성급 총림장회의에서 강조

　　　습근평생태문명사상 깊이있게 실행하고 림장제 실시해 록색룡강 건설 다그쳐야

　　　호창승 회의에 참석해 연설

　　9월 6일 오전, 허근 흑룡강성위 서기 겸 성인대 상무위원회 주임, 성급 총림장(总林长)이 2022년도 성급 총림장회의를 주재, 소집했다. 회의에서 그는 다음과 같이 강조 했다. 습근평 총서기의 생태문명사상을 깊이 있게 실행하고 당중앙, 국무원의 결정 배치를 리행하며 생태 우선, 록색 발전을 견지하고 림장제를 내실있게 추진하며 생태진흥 계획을 실시하여 록색룡강 가속 건설하면서 국가생태안전을 수호하는 중대한 정치적 책임을 확실히 짊어지고 실제 행동으로 중국공산당 제20차 전국대표대회를 맞이해야 한다.

　　호창승 성급 총림장이 회의에 참석해 연설했다. 리해도 성급 부총림장과 장안순 등 성 지도자 그리고 장기상 할빈시 시장이 회의에 참석했다.

　　허근 성위 서기 겸 성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주임, 성급 총림장이 2022년도 성급 총림장회의를 주재, 소집했다.

　　회의에서 림장제도 관련 문건을 심의하고 전 성 림장제도 전반 업무 및 대흥안령, 이춘, 룡강 삼림공업그룹 등 지역과 기업의 업무상황보고를 청취했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18차 당대회 이래, 습근평 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은 생태문명 건설을 중국 특색 사회주의사업의 "5위 1 체" 총체적 배치에 포함시켜 중국의 생태환경 보호와 생태문명 건설이 력사적인 성과와 력사적인 변화를 이룩하도록 추진해야 한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림장제를 전면적으로 추진하는 것은 습근평 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의 중대한 결책 포치이고 우리 나라 생태문명 령역에서의 중대한 제도혁신이며 우리 성이 조국 북방생태안전장벽을 구축하는 중요한 보장이다. 전 성 각지 각 부문은 "두 개 확립"을 확고부동하게 옹호하고 "두 개 수호"를 견지하는 정치적 포지션으로 림장제도를 실시하는 사상, 정치, 행동 각성을 확실하게 강화하고 생태우선, 록색발전의 길을 확고부동하게 견지하면서 록색이 룡강의 아름다운 바탕색과 선명한 특성을 이루도록 해야 한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삼림과 초목이 무성해야 생태가 발전한다(林草兴则生态兴)"는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한 지시를 진지하게 실행하고 림장제 역할을 충분히 발휘하며, 체계적인 관념과 문제 선도의 방향을 견지하고 분류별 대책 마련, 종합 관리를 견지하며, 보호 속 발전과 발전 속속 보호를 견지하며, 초목자원의 생태, 경제 및 사회 기능을 끊임없이 향상시켜야 한다.

　　못을 박는 정신으로 중앙의 환경보호감독부문이 반영한 삼림, 초원 관련 문제에 대한 정돈개진사업을 잘 틀어쥐고 정돈개진조치를 전면적으로 시달하며 하나를 통하여 세가지를 파악하고 장기효과메커니즘을 건전히 하여 고품질적으로 정돈개진임무를 완성하도록 확보해야 한다. 삼림, 초원 생태보호 복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생태보호의 레드라인을 엄수하며 대규모 국토록화행동을 추진하고 야생 동식물 및 그 서식지에 대한 보호를 강화하여 인간과 자연이 조화롭게 공생할 수 있는 량호한 환경을 조성하여야 한다. 록색발전, 생태혜민 요구를 리행하고 생태 산업화와 산업 생태화를 추진하며 "흥안령 생태은행"행동을 전개하고 탄소싱크경제 발전에 힘을 더해 "록수청산이 곧 금산은산이고, 빙설천지도 금산은산이다"는 실천지를 구축해야 한다. "대식품관(大食物观)"을 깊이 있게 실행하여 삼림과 초원에서 식품을 요구하고 삼림경제를 발전시키며 친환경 생태제품 유명 브랜드를 구축하고 생태삼림식품공급지를 건설해야 한다. 합동예방통제와 대중예방통제를 강화하고 디지털 삼림방호와 스마트 삼림방호를 강화하여 중대 특대 삼림초원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마지노선을 굳건히 지켜내야 한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당위와 정부의 주체 책임과 각급 림장 제1 책임자로서의 책임을 분명히 하고 림장제사무실의 통일적인 조률 역할을 발휘하며 "네개 체계"를 운용하여 림장제 실시를 추진하고 제도 집행에 대한 감독 검사를 강화하며 상시화 합동 집법을 강화함으로써 림업 관리체계, 관리능력 현대화를 추진하고 룡강의 록수청산을 잘 지켜 국가의 생태 안전을 잘 수호해야 한다.

회의 현장.

　　회의는 화상회의 형식으로 열렸다. 성정부기관의 관련 책임동지, 성 직속단위와 성 림장제 부분적 협력단위의 주요 책임동지가 주회의장에서 회의에 참석했다. 각 시 (지구), 현 (시, 구)에 분회장을 설치했다.

　　출처: 동북망

　　편역: 장성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