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흑룡강성위 선전부가 주최한 흑룡강성 '비범한 10년' 주제 시리즈 제5차 뉴스브리핑에서 전 성적으로 '확고부동하게 개방을 확대하고 중국의 대북 개방 신고지 구축하자'라는 주제로 브리핑을 진행했다.
뉴스브리핑에서 왕개(王凯) 중국 (흑룡강) 자유무역시험구 할빈분구 당 사무위원회 위원이 “할빈분구는 비준 설립된 이래 '방관복(放管服)'개혁을 심화하는 것을 주선으로 '법규를 존중하고 틀에 박힌 관습을 타파하며 심사비준보다 서비스를 더 중시하고 위험을 줄이며 신용을 늘이고 원가를 줄이며 효력을 제고'하는 사업구상을 견지하면서 일련의 개혁,혁신 조치를 출범시켜 '심사비준을 간소화하고 감독관리를 강화하며 상질 서비스를 제공하고 민생 혜택을 주며 시너지효과를 내는' 경영환경의 새로운 구도를 점차적으로 형성했다”고 소개했다.
할빈분구는 '제도 혜택'과 '정책 혜택'을 꾸준히 방출해 점차 시장 주체의 획득감으로 전환시켜 대량의 시장주체가 결집하도록 이끌었으며 외자유치붐을 일으켰다. 할빈분구가 설립된 이래 2022년 6월말까지 할빈분구에 신규 설립된 기업은 루계로 1만 2226개, 그중에는 1만 2175개 신규 내자기업과 51개 신규 외자기업이 포함되여 있다. 실제로 사용한 외자는 3억 3찬800만달러로 전 성의 19.5%를 차지하였다. 수출입총액은 설립초기의 16억 8천400만원에서 67억 5천900만원으로 증가하여 년평균 성장속도가 100%에 달하였다. 수출입국가는 21개에서 73개로 증가하여 주요 경제지표의 성장속도가 지속적으로 할빈시, 흑룡강성에서 1위를 차지하였다.
할빈분구는 고차원의 개방형 경제의 새 구도를 서둘러 형성해 보다 우수한 경영환경으로 룡강의 고품질 발전에 에너지를 부여함으로써 보다 높은 수준의 대외개방에서 더욱 좋은 발전을 이룩하고 있다.
출처:동북망
편역:김철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