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30일, 교육부가 소집한 ‘교육의 최근 10년, 1+1 계렬 소식공개회’에서 알아본 데 의하면 최근 10년간 전국 학생 조학금은 루계로 2만억원을 넘어섰다. 교육부 재무사 곽붕 사장이 이날 소식공개회에서 학생 조학정황에 대해 소개했다.
현재 우리 나라 학생 조학체계는 정부가 주도로, 학교와 사회가 협력해 나서는 것으로 되여 있으며 조학 방식에서는 무상지원을 위주로, 유상 지원을 보조로 하고 있다. 대상 선정에서는 곤난학생 방조를 위주로, 우수학생 장려를 보조로 하는 중국특색의 조학체계를 이루고 28개 중앙정부 조학대상에 파급되여 있다.
매년 연인수로 1억 5000명의 학생에 자금지원을 하고 있으며 해마다 들어가는 금액은 2600여억원이다. 한해 조학 금액은 2012년의 1322억원에 2021년에는 2668억원으로 증장했다.
10 년간 각 학령단계의 자금지원 표준도 점차 제고되였다. 의무교육단계는 농촌의무교육 학생영양식단 식사보조 표준을 두번 올려 매일 학생당 3원이던 데로부터 5원으로 높아졌다. 고중단계에서는 보통고중, 중등직업학교의 국가 조학금 표준을 높였다. 학생당 한해에 1500원이던 데로부터 2000원으로 올렸다. 고등교육단계에서는 박사연구생의 국가조학금 표준을 3000원으로 올렸다. 본과, 전문대 학생 국가 조학금 표준은 원래의 3000원에서 3300원으로 올리고 국가 조학 대출금 한도를 매년 학생당 6000원이던 데로부터 본과생, 전문대생은 1만 2000원으로, 연구생은 1만 6000원으로 올렸다.
국가적으로 실시한 영양개선계획은 농촌의무교육단계 학교 12만 3800개에 보급되고 수혜학생은 연인수로 3억 5000만명에 달한다.
국가적 자금지원의 혜택을 입은 학생중 66만명은 대학교를 졸업하고 기층에 뿌리 박아 기층 간부대오의 전문인재 구조를 현저하게 최적화했다. 143만명의 수혜학생은 군입대를 선택해 우리 나라의 강군목표 실현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출처:신화넷
편집:김선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