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가목사 국가농업고신기술산업시범구건설프로젝트가 정식 가동되였다. 흑룡강성은 높은 차원에서 계획하고 높은 표준으로 건설하며 고품질적 발전 방침을 견지해 시범구를 현대농업발전의 새로운 고지로 건설할 계획이다.
농업고신기술산업시범구는 시범구와 핵심구 두 구역으로 나누며 시범구는 주로 혁신기술성과를 전시하고 선진생산기술응용을 추진하는데 활용한다. 핵심구는 산업 집결, 혁신창업 련동, 관련 산업 부대시설 구비 원칙에 따라 건설되며 첨단기술산업의 고품질 발전을 촉진하게 된다.
가목사시위 부서기 겸 흑룡강건삼강농과구 당공위 류립민(刘立民) 서기는 시범구 건설을 두고 다음과 같이 말했다. 가목사국가농업고신기술산업시범구 건설은 흑룡강성이 과학기술농업, 록색농업, 품질농업, 브랜드농업을 대대적으로 발전시켜 국가식량안전의 ‘바닥짐’역할을 확실하게 담당하고 전국 농업현대화의 선두병으로 거듭나는 전략적 기회이자 유효한 플랫폼담체이다.
가목사국가농업고신기술산업시범구가 건설되면 성 직속부문은 동등한 조건에서 기존의 전문자금을 농업고신기술산업시범구쪽으로 기울일 것이며 용지, 인재, 인프라 등 면에서 적극적으로 지지하게 된다.
가목사시는 이를 기회로 한지우질메벼산업 확대, 첨단스마트농기구장비산업 집결 등 여러 가지 방법을 통해 시범구를 국가현대농업과학기술서비스 모범구, 벼산업과학기술혁신 리드구, 한랭지흑토농업 지속가능 발전 시범구와 첨단스마트농기구장비산업 집결구로 부상시킬 예정이다.
계획에 따르면 2024년 가목사농업고신기술산업시범구의 주도산업 클러스터가 기본적으로 형성되고 과학기술혁신능력이 현저하게 증가되며 183억8천만원의 총생산액을 실현하고 식량 총생산량이 10만톤 이상에 달하게 된다.
출처:동북망
편역:김선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