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란하 강변에 자리잡은 소홍옛집기념관은 유명한 작가 소홍으로 인해 흑룡강성의 색다른 매력이 있는 곳으로 부상됐다. 소홍옛집기념관은 부지면적이 9175제곱미티이며 소장품이 1125점에 달한다. 소홍이 쓴《호란하전》의 묘사에 따라 소홍 옛집은 원래의 모습으로 복원됐는데 6개의 전시 구역으로 나눠 전시하고 있으며 매년 연인원 20만명의 관람객을 맞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 오로라뉴스
편역: 왕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