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하시 북극촌에 위치한 오르죤민족박물관은 우리나라 최북단에 있는 민족박물관으로 부지면적이 795제곱미터에 달하며 오르죤족의 원시적인 집, ‘선인주(仙人柱)’의 모양에 따라 건설됐다. 박물관은 오르죤족의 생산과 생활을 주요 내용으로 흥안 정신, 사냥하는 사람들(猎民人家), 유목수렵 흥안(游猎兴安) 등 7개의 주제로 나눠 전시하고 있다.
출처: 오로라뉴스
편역: 왕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