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조직을 24개에서
115개로 발전시켜
39년 당령을 가진 연길시 건공가두 ‘두가지 신 조직’ 당건설 지도원 최수은(62세)은 사람들로부터 친절하게 ‘최동무’로 불리운다. 그는 선후하여 연길시당위 선전부 부부장, 시당위 당학교 상무부교장 등 직무를 력임했다. 2015년, 연길시 건공가두 ‘두가지 신 조직’ 당건설 지도원으로 초빙돼서부터 그는 어느 곳에 당원이 있으면 어느 곳에 당건설 진지를 적극 건설하면서 관할구 ‘두가지 신 조직’ 령역의 당건설을 힘껏 견인했다.
길림성 제12차 당대회정신 선전강연을 하고있는 최수은.
2017년 주 및 시당위 조직부의 명명으로 최수은은 건공가두에 전 성에서 첫번째로 개인 이름으로 명명한 ‘최동무당건설사업실’을 설립했다.
자기의 주요업무에 대해 2일, 최수은은 “‘두가지 신 조직’ 당건설 지도원으로서 저의 사업은 주로 ‘두가지 신 조직’에 당의 조직을 건립하고 당건설 사업을 펼치는 것입니다.” 고 밝혔다. ‘최동무당건설사업실’의 주요직능과 관련해 그는 당원과 군중들이 즐겨보고 듣는 방식으로 당의 목소리를 전달하고 당의 지식을 강의하고 전문지식을 알고 능력이 있고 당건설 사업을 열애하는 전문직, 겸직 당사무공작자를 양성해내고 전형을 발견, 양성, 수립, 선전하는 것이라고 소개했다.
건공가두당사업위원회의 령도하에 최수은은 관할구 300여개 ‘두가지 신 조직’을 전부 돌며 ‘두가지 신 조직’의 당조직을 최초의 24개로부터 현재의 115개로 발전시켰다. 최근 몇년간 그는 ‘불씨’ 계획을 실시해 ‘두가지 신 조직’ 가운데서 120여명의 당원을 발전시켜 당조직에 신선한 혈액을 수송했다. ‘두가지 신 조직’의 당원들은 독거로인, 곤난가정, 장애인 등 약소군체의 실제곤난을 해결해주고 전염병 예방, 통제 사업에 적극 나서는 등 당원의 선봉모범 역할을 충분히 발휘했다.
최수은은 “현재 건공가두 ‘두가지 신 조직’ 령역의 홍색분위기가 나날이 농후해지고 있고 적지 않은 기업들이 주동적으로 찾아와 당지부 설립 관련 사항에 대해 문의하고 있습니다. 갈수록 많은 기업들이 자각적으로 당조직에 가까이 하고 ‘문명도시’건설, 전염병 예방, 통제 등 사업에 힘을 기여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더욱 기쁘고 힘이 솟습니다.”고 기뻐했다.
현재 그는 ‘두가지 신 조직’ 령역의 당건설 사업을 추진하는외 후대양성사업에도 몰두하고 있다.
최수은은 “향후 건공가두 ‘두가지 신 조직’의 당건설 사업에 계속 여열을 발휘할 것입니다. 특히 ‘두가지 신 조직’과 사회력량이 조화롭고 아름다운 연길 건설에 힘을 기여할 수 있게 이끌 것입니다.”라고 다짐을 전했다.
출처:연변일보
편집:김선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