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간 특허권한부여량 증가폭 346.4%에 달해

　　기자가 교육부로부터 입수한 데 의르면 10년 동안 대학들에서는 혁신플랫폼체계 건설을 끊임없이 강화하고 혁신인재를 대대적으로 양성하며 혁신자원의 결집을 가속화하고 국제과학기술협력교류를 적극 전개함으로써 대학 과학기술혁신 종합실력이 비약적으로 향상되였다. 대학 연구 및 시험 개발경비의 투입은 2012년의 768억 7,000원에서 2021년의 1,592억원으로 증가해 10년간 루계로 투입한 경비총액이 1조원을 초과했다. 대학 과학기술활동의 연구 및 시험 개발일군 인력규모는 2012년의 20만 9,000명에서 2021년의 33만 4,000명으로 증가해 60% 가까이 증가했다. 혁신자원의 결집은 대학의 독창적 혁신능력의 비약과 관건적 기술돌파에 튼튼한 토대를 마련해주었다.

　　혁신플랫폼체계가 더욱 완비되였다. 10년 동안 교육부는 세계과학기술의 최전방과 국가의 중대한 수요를 겨냥해 25개 선단과학센터, 38개 국가급 협동혁신센터를 주동적으로 배치, 건설했으며 체계적으로 배치한 교육부 중점실험실, 공업연구센터, 성과 부에서 공동건설한 협동혁신센터 등 플랫폼이 1,500개를 초과했다. 이 밖에도 대학은 앞장서 일련의 국가중대과학기술기반시설, 고급생물안전실험실과 국가야외과학관측소 등 지지류 중대플랫폼을 건설함으로써 층차가 뚜렷하고 배치가 합리하며 지원이 효과적인 과학연구플랫폼체계를 초보적으로 형성했다.

　　성과전환능력이 뚜렷이 향상되였다. 10년 동안 교육부는 대학 과학기술성과 이전 및 상용화 기구와 인재대오의 전문화 건설을 끊임없이 강화하고 솔선적으로 특허지원장려정책을 조정했으며 특허신청전 평가제도의 실시를 촉진하고 재산권 격려와 평가의 선도적 역할을 중점적으로 발휘시켜 대학 과학기술성과 공급의 질과 전환효률이 뚜렷이 향상되였다. 대학 특허권한부여량이 2012년의 6만 9,000건에서 2021년의 30만 8,000건으로 증가해 346.4% 증가했고 권한부여률이 65.1%에서 83.9%로 증가했으며 특허 양도 및 허가 계약 건수는 2,000건에서 1만 5,000건으로, 특허전환금액은 8억 2,000원에서 88억 9,000원으로 증가해 증가폭이 10배 가까이 되여 량적 성장은 물론 질적 향상도 실현함으로써 보다 많은 과학기술성과를 현실생산력으로 전환시켰다.

　　중국고등교욱학회 원 회장 구진원은 “10년 동안 국가과학기술혁신에서의 대학의 중요성이 끊임없이 부각되고 있고 기초분야와 첨단분야, 관건적 과학기술분야에서 일련의 상징적 의미를 가진 중대한 과학기술성과를 이룩했으며 국가전략, 국가수요과 더욱 긴밀히 련결시킴으로써 경제 및 사회 발전에 관건적 동력을 제공했다.”라고 밝혔다.

　　출처: 인민넷 조문판

　　편집: 장성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