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림성 첫번째 향촌관광절 개막식에서 길림성 10대 향촌관광 정품촌 명단을 공개했는데 연변주의 훈춘시 경신진 방천촌과 화룡시 서성진 진달래촌이 정품촌 명단에 포함됐다.
최근년간 연변주에서는 조선족 민속문화, 만족 민속문화와 동북항일련군 홍색문화 등 인문, 자연 자원에 의거해 조건을 구비한 행정촌에서 향촌관광을 발전시키도록 인도한 한편 향촌관광업종의 다양한 형식을 통한 융합발전을 다그친 데서 길림성 동부지역에서 지역특색이 뚜렷한 향촌관광 발전 새구도를 형성하고 향촌관광의 량호한 발전태세를 유지했다.
지난해까지 화룡시 광동촌, 안도현 홍기촌, 돈화시 소산촌, 훈춘시 방천촌 등 아홉개 행정촌이 국가급 향촌관광 중점촌 명단에 이름을 올리고 돈화시 안명호진이 전국 향촌관광 중점촌진 명단에 포함됐으며 주내 18개 행정촌이 길림성 향촌관광 중점촌 명단에 올랐다.
출처:연변일보
편집:김철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