쁘라윳 짠오차 태국 총리가 초청으로 현지시간 7월5일 방콕에서 태국 공식방문중인 왕의 중국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을 만났다.
쁘라윳 총리는 중국 지도자에게 진지한 문안을 전하고 중국이 태국을 글로벌발전고위층대화회의에 초청한데 대해 감사를 표했다. 그는 태국은 습근평 중국 국가주석이 제기한 글로벌 발전창의와 글로벌 안전창의를 아주 중요시하며 중국이 가난구제 난관공략전에서 이룩한 거대한 성과에 탄복한다고 말했다. 또 중국의 발전경험을 벤치마킹하고 시대의 흐름을 파악하며 력사의 기회를 다잡아 량국간 전방위적 협력을 추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왕의 부장은 태국 지도자에 대한 중국 지도자의 따뜻한 문안을 전했다. 그는 태국이 글로벌 창의에 적극 참여하는데 대해 높이 평가하고 량국의 국정관리 경험 교류를 강화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
왕의 부장은 중국과 태국간 관계는 세계 대 변국과 혼란속에서도 건강하고 안정하게 발전하고 있다며 이는 량국 지도자의 전략적 인도와 한 집안 같은 량국의 전통 친선, 량자의 굳은 정치적 상호신뢰에 힙입은 것이라고 말했다.
왕의 부장은 올해는 중국과 태국간 전면전략동반자관계 구축 10주년이 되는 해라며 량자는 친선을 고양하고 협력을 확대해 량국운명공동체 공동건설을 목표와 비전으로 량국간 보다 안정하고 번영하며 보다 아름다운 미래를 열어나갈데 대해 합의했다고 피력했다.
쁘라윳 총리는 태국은 중국과 손잡고 나아가려 한다며 태국의 '4.0' 발전전략과 중국의 '일대일로'창의를 심층적으로 접목하고 태국-중국-라오스 철도 협력에 기반해 철도의 과경 발전 잠재력도 충분히 발휘할수 있기를 바란다고 표했다.
량자는 또 올해의 에펙 지도자 비공식회의와 관련해 견해를 나눴다. 왕의 부장은 중국은 태국이 주최국의 역할을 발휘해 아태와 경제발전, 아태자유무역구 건설에 주안해 역내 일체화 행정에 새로운 동력을 부여하도록 회의를 이끌어나가는 것을 지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정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