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가지 부담 감소”정책아래 학생들의 부담을 감소하고 과당효률을 높여 학생들의 전면 소질을 제고시키기 위하여 길림성 룡정시 북안소학교에서는 “청출어람”스승이 제자를 이끄는 활동을 활발히 펼쳐왔습다.
학교에서는 성, 주, 시 각 학과 골간교원선생님들을 ‘스승’으로, 각 학과의 젊은 선생님들을 ‘제자’로 맺어줌과 동시에 골간선생님들이 평소 교수를 함께 연구하여 지도해주고 청강을 진행하고 나타나는 문제점들에 대해 함께 토론하였다.
‘제자’선생님들은 평소 ‘스승’의 교수를 청강하는 가운데서 교수방법, 교수조직에 대해 허심히 학습할 뿐만아니라 교수목표와 난점에 대해서도 더한층 연구를 하였다.
6월 13일부터 17일 다섯날에 나뉘여, 22명의 “제자 선생님들의 교수연구모임”이 진행되였는데 ‘스승’들과의 반복적인 연구를 통하여 ‘제자’들의 정채로운 수업이 펼쳐졌다.
배움에는 끝이 없다. 교수중에서 빛났던 한순간과 나타나는 문제점들에 대하여 교류하고저 ‘교수반성교류회’가 6월 20일에 진행되였다. ‘제자’들은 교수에 대해 반성하고 수확을 교류하면서 ‘스승’에게 고마움을 표시함과 아울러 학생 주체로 교수를 설계하고 학생들에게 보다 효률적인 수업을 조직하기에 최선을 다해야 함을 진일보 느꼈다고 자신의 생각을 교류하였다.
이어 학교 오기복부교장선생이 교수평의를 진행하고 증서를 발급하면서 ‘제자’들의 정채로운 수업에 박수갈채를 보냈다. 그들의 진보에 칭찬해주면서 앞으로 더 노력할것을 요구하였다. 그러면서 또 골간선생님들은 자신의 코기러기역할을 잊지 말고 ‘제자’들을 잘 인도해줄것을 부탁했다.
끝으로 학교 윤희석교장선생님은 이 활동은 앞으로도 지속될것이며 이는 실천과 경험의 결합이며 노력과 수확의 융합이라고 하셨다. 또한 ‘푸른색은 쪽에서 나왔지만 쪽빛보다 더 푸르다’는 ‘청출어람’활동주제에 알맞게 스승을 초과하는 교원으로 성장하도록 노력할것을 요구하였다.
원고 제공:김홍란
편집:김선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