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현재 국내에서 가장 높은 위도에 자리잡은 양수저장발전소인 국가전력망 신에너지 흑룡강황구(荒沟) 양수저장발전소가 전면적으로 가동됐다. 이 발전소의 가동은 동북 송전망의 안전하고 안정적인 운행을 유력하게 보장하고 동북지역의 신에너지 수납을 촉진하여 신형 전력시스템 구축을 돕는 데 중요한 역할을 발휘하게 된다.
목단강 해림시 경내에 위치한 황구발전소는 북위 45 도에 위치하며 총 설비용량이 120만 킬로와트이고 단일 설비용량 30만 킬로와트짜리 펌프 및 저장 설비 4대를 설치했으며 500 킬로볼트 선로로 동북송전망에 접속한다.
출처: 신화넷
편집: 장성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