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 문화강당서 펼쳐진 향토극 공연 ‘눈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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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강성 항주시 푸양구 환산향 환얼촌 문화 강당에서 첫선을 보인 새로운 향토극 ‘연래환산(緣來環山)’이 마을 주민과 관광객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환얼촌 문화 강당의 새로운 농촌 당희[堂戲·호북성 파동(巴東)·오봉(五峯) 등지에 류행하는 지방극] 시리즈 공연 중 첫 무대인 ‘연래환산’은 15명의 문화예술 애호가들이 자체적으로 제작하고 리허설한 향토극으로 이야기와 노래, 춤 등의 형식을 통해 최근 몇 년에 걸친 환경 정비, 산업 전환, 삶의 질 향상이 가져온 변화를 보여준다.
출처:신화망
편집:김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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