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6월 22일 건설 중인 양곡 수력발전소 한쪽 모습이다 (무인기 사진).
현재 건설 중에 있는 양곡수력발전소는 청해성 해남장족자치주 흥해현과 귀남현 접경지대의 황하 본류에 위치해있으며 청해성 청정에너지 대외송출통로의 중요한 버팀목인 전력공급원이다. 발전소의 총 설비용량은 120만킬로와트이고 저수지의 총 저수량은 16억 3,900만립방미터이다. 준공되여 조업에 들어가면 매년 표준석탄 소모량을 146만 7,000톤 절약할 수 있고 이산화탄소배출량을 441만 2,000톤 감소할 수 있다.
출처: 신화넷
편집: 장성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