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협 제13기 전국위원회 상무위원회 제22차 회의가 20일 오전 북경에서 개막되였다. 회의에서는 ‘록색저탄소 고품질발전 총괄적 추진’을 둘러싸고 협상의정했다.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 전국정협 주석 왕양이 개막회에 참석했다.

　　국무위원 왕용이 요청에 응해 회의에 참석하고 보고를 했으며 현장에서 정협 상무위원들의 의견과 건의를 청취했다. 왕용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록색저탄소 고품질발전을 총괄적으로 추진하는 것은 새로운 발전리념을 관철하고 새로운 발전구도를 구축하며 고품질발전을 추동하는 내적요구이다. 습근평 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중공중앙의 확고한 령도아래 탄소배출 정점도달, 탄소중립 사업은 량호한 시작을 실현했는바 우리 나라 록색저탄소발전을 추동하여 두드러진 성과를 거두었다. 습근평 새 시대 중국특색사회주의 사상을 지침으로 하는 것을 견지하고 중공중앙의 결책과 포치를 참답게 관철락착하여 발전과 배출감소, 전체와 국부, 장원한 목표와 단기적 목표, 정부와 시장의 관계를 잘 처리하고 ‘탄소배출 정점도달 10대 행동’을 잘 조직실시하며 탄소중립사업을 잘 계획하고 배치해야 한다. 에너지체계 록색저탄소 전환을 다그치고 산업구조 최적화 승격을 추진하며 록색저탄소 교통운수체계를 건설하고 도시농촌 건설 록색저탄소 발전품질을 향상시키며 록색저탄소 과학기술혁명을 추진하고 생태계통의 온실가스 흡수원 능력을 공고히 하고 향상시키며 록색저탄소생활방식을 보급하고 글로벌 기후정비에 적극 참여하며 각항 버팀목보장을 강화함으로써 경제사회발전의 전면적 록색전환을 촉진해야 한다.

　　전국정협 부주석 장경려가 개막회를 사회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18차 당대회이래 습근평 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중공중앙은 생태문명체제개혁을 체계적으로 계획하여 생태문명건설에서 인식으로부터 실천에 이르기까지 력사적, 전환적, 전반 국면적 변화가 일어났다. 상무위원회 구성원들은 습근평 생태문명사상을 참답게 관철락착하고 가슴에 ‘두가지 대국’을 품고 인민들의 관심사에 착안하고 회의주제를 둘러싸고 적극적으로 협상의정하여 공감대를 더욱 잘 응집하고 인민정협의 전문협상기구로서의 역할을 확실히 발휘시킴으로써 록색저탄소 고품질발전을 총괄적으로 추진하는 데서 지혜와 힘을 이바지해야 한다.

　　출처: 인민넷-조문판

　　편집: 정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