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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빈-모스크바 화물운수전세기, 주 7회로 늘어
//hljxinwen.dbw.cn  2022-06-22 10:53:00

  지난 21일 밤 8시 20분, 29.5톤의 전자상거래상품과 일반무역상품을 실은 비행기가 할빈 태평국제공항에서 출발해 러시아 모스크바를 향했다. 이는 흑룡강룡역련(龙域联)국제물류유한회사가 아에로플로트 러시아항공회사의 할빈-모스크바화물운수 전세기를 리용한 첫 취항이다.

  흑룡강룡역련국제물류유한회사가 전세낸 아에로플로트 항공회사의 보잉757 항공편은 화, 목, 토로 주 3회 운항하며 1회에 30톤의 화물을 탑재하게 된다. 이로써 할빈-모스크바 화물운수전세기 항공편이 주 7회로 증가하며 흑룡강룡역련국제물류유한회사는 주 3회 운항, 흑룡강성 우정지사(邮政分公司)는 주 2회, 화첩통(华捷通)은 주 2회 운항하게 된다. 이는 전자상거래와 일반무역이 필요하는 고효률적인 운수 수요를 만족시키게 된다.

  할빈공항을 바탕으로 유럽과 북아메리카를 상대로 하는 국제항공화물운수기지, 북방의 쾌속운수기지, 물류 중계운수기지를 적극적으로 건설함으로써 흑룡강성의 대외개발과 개방을 촉진하고 흑룡강의 전면적 진흥과 전방위적 진흥에 조력할 계획이다.

  출처:동북망

  편역:김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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