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文 ·English ·Партнеры ·
 
전체기사  |  흑룡강  |  정치  |  경제  |  사회  |  동포사회  |  국제  |  진달래 작가방  |  톱 기사  |  사설·칼럼  |  기획·특집 PDF 지면보기 | 흑룡강신문 구독신청
您当前的位置 : 조선어 > 흑룡강 > 비즈니스
2022 야부리중국기업가포럼 제22회 년례회의 개막
//hljxinwen.dbw.cn  2022-06-13 11:01:00

  호창승 성장 참석, 연설 발표

  2022 야부리중국기업가포럼 제22회 년례회의가 10일 저녁 정식으로 막을 열었다. 이번 년례회의의 주제는 "함께 분발, 높은 품질, 공동 발전"이다. 국내의 우수한 기업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경제와 사회 발전의 초점 화제를 둘러싸고 경험을 공유하고 지혜를 나누며 사상을 교류한다.

호창승(胡昌升) 흑룡강성위 부서기 겸 성장이 개막식 축사를 했다.

구소평(邱小平) 전국상공업련합회 부주석이 개막식에서 축사를 했다.
  

정건(丁健) 야부리중국기업가포럼 순번 주석이 개막식에서 축사를 했다.

  호창승(胡昌升) 흑룡강성위 부서기 겸 성장, 구소평(邱小平) 전국상공업련합회 부주석, 정건(丁健) 야부리중국기업가포럼 순번 주석이 개막식에서 축사를 했다. 야부리중국기업가포럼 류명강(刘明康) 전임 명예주석, 두우신(杜宇新) 명예주석, 진동승(陈东升) 리사장, 창시자 전원(田源), 그리고 장안순(张安顺), 서건국(徐建国), 장기상(张起翔) 등이 개막식에 참석했다.

  허근(许勤) 성위 서기의 위탁을 받고 호창승 성장이 성위와 성정부를 대표해 년례회의의 개최에 열렬한 축하의 뜻을 표하고 년례회의에 참석한 여러 귀빈들에게 진심 어린 환영의 뜻을 표했다. 그는 "야부리중국기업가포럼은 창립된지 이미 22년이 되였다"며 "22년 동안 포럼은 '긍정적 에너지, 창조성, 건설성'의 회의 개최 리념을 견지하면서 초심을 잃지 않고 격려 전진해 기업가들의 사상 교류의 중요한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했다"고 말했다. 또 "포럼은 룡강에 투자하고 룡강에 관심을 두고 룡강에 뿌리를 내려 룡강의 전면적이고 전방위적인 진흥을 돕는 중요한 활력소가 되였다"고 력설했다. 그는 또 "22년간 마음과 힘을 모으고 혁신 발전해온 덕분에 '중국의 다보스, 세계의 야부리'를 이루어냈다"고 덧붙였다.

  호창승 성장은 "야부리포럼은 룡강에 대한 기업가들의 예리한 안목과 남다른 정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그는 "여러 리사와 회원들이 룡강의 건설과 발전에 줄곧 관심을 가지고 지지하고 또 참여해오면서 사상교류, 기업교류에서 고찰과 매칭, 투자와 사업 추진에 이르기까지, 경험의 공유와 산업의 매칭에서 다분야 사업 추진과 상업 유치에 이르기까지, 전통산업과 재래식 협력에서 디지털 지능, 첨단산업에 이르기까지 기업가포럼과 룡강의 협력은 차원이 꾸준히 향상되고 협력분야가 꾸준히 확대되였으며 투자규모도 대폭 확대되고 있다"고 말했다.

  호창승 성장은 “야부리포럼은 날이 갈수록 기업가들과 룡강 간의 협력교류를 심화하는 넓은 무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리사와 회원들이 리념, 자본, 기술 및 브랜드 등 우위를 적극 발휘해 우세분야와 특색산업에 초점을 맞추고 룡강과의 협력을 끊임없이 심화시켜왔으며 프로젝트 투자가 금융, 광산, 의약, 문화관광, 건강양로, 농업과 목축업, 상업, 부동산 등 여러 산업과 분야를 아우르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기업가들이 새로운 과학기술혁명과 산업변혁의 기회를 포착하고 각자의 우세와 잠재력을 더욱 발휘해 자원을 공유하고 우세를 서로 보완함으로써 룡강경제의 고품질 발전을 추진하는데서 협력과 상생을 실현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호창승 성장은 “야부리포럼은 기업인들이 룡강에 와서 안심하고 투자하고 사업을 이룰 수 있는 밝은 전망을 끊임없이 펼쳐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국가 정책의 정확하고 효률적인 실현과 정책의 추진력을 적절하게 앞당기는 원칙을 견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년초부터 산업진흥정책을 잇달아 내놓았다”며 “《새시대 룡강 인재 진흥 60조》를 발표하고 기업 경영환경 개선 특별행동을 전개하였으며 ‘천만기업탐방’ 행동을 전면적으로 전개하고 기업(프로젝트) 지도자 도급 련결 책임제도와 ‘6가지 필수 방문’제도를 깊이있게 실행하여 ‘친근하고’ ‘깨끗한’ 정경 관계를 구축하는데 힘써 3년내에 전국 일류의 경영환경을 조성하고자 애쓰고 있다”며 “많은 기업가들이 룡강에 와서 새로운 협력을 모색하고 새로운 발전을 실현하며 또 한번 빛나는 성과를 이루기를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덧붙였다.

  중흥통신주식유한회사, 청화대학 국가금융연구원, 어풍그룹, 덕룡그룹, 북대황농업개간그룹, 화대그룹, 씨트립그룹 관계자들이 각각 온 • 오프라인을 통해 개막식에서 연설했다.

  개막식에서는 야부리포럼의 사회적책임 제안서도 발표했다.

  출처: 동북망

  편역: 전영매 정명자

· 연길 미식홍보 김홍단BJ: 고향의 문화 세계 각지로 전파하고 싶다
· 연변작가협회 '청년문학상'에 도전해보세요
· 16세 조선족 김진성, 중국골프 프로선수로 승격
· '남대문', 트렌드 최전방에 선 우리 민족 전통 떡집
· 리강: 과학기술혁신과 산업혁신의 심층융합을 추진해 고품질발전의 새로운 동력에너지와 새로운 우세를 다그쳐 구축해야
· '봄날의 중국'-글로벌 미디어 대화회의 미국 특별 세션 시카고서 개최
· @금융소비자, 개인정보 보관 등 위험제시 주의해야!
· 왕이 외교부장, 뉴질랜드와 호주 방문
· 관광시장 ‘좌지우지’하는 녀성, 부모 동반 비률도 남성의 2배
· 3.15: 업계 암묵적 관행 거부하고 함께 안심소비를 해야
회사소개   |   신문구독   |   광고안내   |   제휴안내   |    기사제보    |   편집기자채용   |   저작권규약
주소: 중국 흑룡강성 할빈시 남강구 한수로 333호(中国 黑龙江省 哈尔滨市 南岗区 汉水路333号)
Tel:+86-451-87116814 | 广播电视节目制作经营许可证:黑字第00087号
(黑ICP备10202397号) | Copyright@hljxinwen.cn.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