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文 ·English ·Партнеры ·
 
전체기사  |  흑룡강  |  정치  |  경제  |  사회  |  동포사회  |  국제  |  진달래 작가방  |  톱 기사  |  사설·칼럼  |  기획·특집 PDF 지면보기 | 흑룡강신문 구독신청
您当前的位置 : 조선어 > 라이프 > 건강
앉아 있는 시간 줄이면 건강에 좋은 리유
//hljxinwen.dbw.cn  2022-05-30 15:49:59

  의자 등에 오래 앉아 있으면 건강에 여러모로 좋지 않다는 것은 이미 잘 알려진 사실이다. 신체 건강뿐 아니라 오래 앉아 있으면 불안장애 위험을 높이는 등 정신 건강에도 좋지 않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미국에서 한 해 새로 발생하는 암 환자 중에 9만 건 이상이 움직이지 않고 오래 앉아있는 것이 주된 원인으로 파악됐다. 구체적으로 유방암은 4만9000건, 대장암은 4만3000건이었다. 연구팀은 보다 더 많이 움직이고 덜 앉아 있는 생활을 할 수 있다면 암에 걸릴 확률이 훨씬 줄어든다고 주장했다. 의자에 앉아 있으면서도 허리를 좌우로 틀어보거나 어깨를 추썩이는 운동을 정기적으로 해주면 좋다. 오래 앉아 있으면 발생할 수 있는 건강상 위험에 대해 알아보자.

  ◆암 발병률을 높인다

  앞에서 제시한 연구결과에서도 나왔듯이 암에 걸릴 위험을 높인다. 미국의 한 통계 자료에 따르면 암 환자 가운데 17만 건 이상이 오래 앉아있는 생활과 상관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대장암과 유방암은 신체의 활동성 여부에 가장 큰 영향을 받는다. 전문가들은 "이런 암들은 하루에 30분 정도 짧게 걷는 운동만으로도 위험을 낮출 수 있다"고 입을 모은다.

  ◆당뇨병 위험을 높인다

  미국 미주리대학 연구팀은 하루에 많은 시간 앉아있는 것은 일정한 시간을 정해 운동을 하고 있는 경우라도 당뇨병, 비만, 비알콜성 지방간에 걸릴 위험이 높아진다는 사실을 발표했다.

  ◆심장마비 위험을 높인다

  하루의 대부분을 앉아있는 사람들 중 54%는 심장마비로 사망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앉아있는 것이 심각한 심혈관 질환을 일으키는 위험 요소가 된다는 연구결과는 이외에도 많이 있다.

  ◆전반적인 사망률을 높인다

  미국 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하루에 6시간 이상 앉아있는 여성들은 3시간 이하로 앉아있는 사람들보다 앞으로 13년 동안 사망 위험이 40% 이상 높게 나타났다. 남성의 경우, 6시간 이상 앉아있는 경우 사망 위험이 18% 높게 나타났다.

  ◆하체비만을 유발한다

  엉덩이 등 신체의 특정 부위에 압력을 가하면 정상보다 50% 이상 커질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앉아있는 시간이 늘어남에 따라 지방세포가 군살로 바뀌게 돼 비만을 유발한다.

  출처: 종합

  편집: 왕남

· 막고굴 벽화, 3D 모형으로 재탄생
· 생명력 넘치는 습지
· 연변조선족자치주 창립 70돐 맞아 정품거리 승격개조
· 상해 예원쇼핑몰 영업 재개
· 산동, 중약재 향기 솔솔 나는 향주머니
· 연길시문화관 제5조 연길대중무용 창작 보급
· 중국 중앙기업, 경영난 빠진 중소기업 위해 임대료 면제 예고
· 재일본 조선족 학우회, 골프대회로 화합 다져
· 우리 함께 ‘6.1’절 맞이
· 천진영휘전자 렴재윤 대표, 첨단기술로 업계 선두를 달리다
회사소개   |   신문구독   |   광고안내   |   제휴안내   |    기사제보    |   편집기자채용   |   저작권규약
주소: 중국 흑룡강성 할빈시 남강구 한수로 333호(中国 黑龙江省 哈尔滨市 南岗区 汉水路333号)
Tel:+86-451-87116814 | 广播电视节目制作经营许可证:黑字第00087号
(黑ICP备10202397号) | Copyright@hljxinwen.cn.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