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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월 흑룡강성 대 RCEP 기타 14개 회원국 수출입액 71.1억원
//hljxinwen.dbw.cn  2022-05-19 14:27:00

  지난 18일 흑룡강성인민정부 뉴스판공실이 1-4월 수출입 정황에 관련해 뉴스브리핑을 열었다.

  올 4월까지 흑룡강성 대 RCEP 기타 14개 회원국의 수출입액은 71억 1000만원으로 동기 대비 40% 증가, 흑룡강성 대외무역 수출입 총액의 9.1%를 차지했다. 구체적인 나라별로 보면, 올 4월까지 오스트레일리아, 뉴질랜드, 일본, 한국과의 수출입액이 흑룡강성과 RCEP무역파트터의 수출입액에서 차지한 비중이 각각 26%、19.3%、13.8%, 11.9%이였으며 라오스, 오스트레일리아, 미얀마, 베트남, 필리핀 등 국가와의 수출입 비중은 동기 대비 배로 늘어났다. 주요 상품을 보면 올해 4월까지 흑룡강성이 RCEP 무역파트너에 수출한 상품 중 전기기계 제품이 36.9%, 농산물이 14.3%, 강재가 11.4%를 차지했고, RCEP 무역파트너에서 수입한 상품 중 농산물이 41%, 철광석이 32.5%, 전기기계제품이 13.7%를 차지했다.

  고문녕(高文宁) 할빈세관 부관장은 “《역내 포괄적 경제동반자 협정》(RCEP)은 전세계에서 규모가 가장 큰 자유무역협정”이라며 “RCEP 정책이 정식 발효된 후 흑룡강성 수출입 기업들에 많은 혜택을 가져다 주었다”고 말했다.

  흑룡강성 대외무역기업들은 관세 감면을 받았다. RCEP 정책이 정식 발효된 후 역내 90%의 화물에 대해 무관세를 점차 실시하고 있다. 특히 중국과 일본이 최초로 량국 관세를 감면하기로 합의해 력사적인 돌파를 실현함으로써 흑룡강성과 일본의 무역거래가 더욱 편리하고 활발해졌다.

  흑룡강성 대외무역 기업들이 통관절차를 더욱 효률적으로 마칠 수 있게 됐다. RCEP정책에 따라 원산지 인증서에 대한 규정이 더욱 유연하고 다양해졌다. 원산지 인증서를 신청하는 외에 흑룡강기업들은 ‘인증받은 수출상(经核准出口商)’자격을 신청할 수 있어 화물의 통관 시간을 대폭을 줄이고 기업의 통관 원가도 낮추게 되였다. RCEP정책이 정식 발효된 후 할빈세관은 214장 RCEP원산지 인증서를 발급, 계약금액이 6630만 4000원에 달했는데 기업들이 331만 5000원에 달하는 수입관세를 감면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출처: 동북망

  편역: 왕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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