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0일부터 22일까지 전국정협 13기 상무위원회 제22차회의 소집하기로 결정

　　정협 제13기 전국위원회 제71차 주석회의가 16일 북경에서 소집되였다.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 전국정협 주석 왕양이 회의를 주재하고 연설했다.

　　회의에서는 2021년도 전국정협 협상의정질평가사업정황에 관한 회보를 청취했다. 왕양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13기 전국정협은 습근평 총서기의 인민정협사업을 강화하고 개진할 데 관한 중요사상과 중앙정협사업회의 정신을 깊이 있게 학습관철하고 협상의정의 질을 향상시키는 것을 더욱 두드러진 위치에 놓고 질평가전개를 탐색해 정협사업의 ‘얼마를 했는가’로부터 ‘어떤 효과를 냈는가’로의 전환을 추동하는 데 조력함으로써 ‘훌륭함’의 기준을 확립했을 뿐만 아니라 ‘훌륭함’의 방향인도를 평가해냈다. 전염병예방통제 상시화 배경 아래 전국정협의 각항 직책리행사업이 질서 있게 전개되고 사업 질과 수준이 끊임없이 향상되였으며 판공청과 각 전문위원회의 직책리행을 위해 봉사하는 질의식이 더한층 강화되고 협상성과의 추적피드백과 전환 락착이 강화되였으며 위원 책임담당의식이 뚜렷이 증강되고 직책리행 열정과 효과가 더한층 향상되였다. 다음단계에 고품질발전요구를 겨냥해 각종 협상의정활동의 법칙, 특점을 더한층 분석하고 총화하며 평가 기준과 절차를 조정하고 보완하며 사업을 개진하는 구체적 조치를 연구하고 정보화 성과를 충분히 운용해 질평가체계가 효능을 더욱 잘 발휘하도록 추동함으로써 정협 협상의정의 질을 더한층 향상시켜야 한다.

　　회의에서는 정협 제13기 전국위원회 상무위원회 제22차 회의 의정(초안)과 일정을 심의, 채택하고 6월 20일부터 22일까지 북경에서 전국정협 13기 상무위원회 제22차 회의를 소집해 ‘록색저탄소 고품질발전 총괄추진’을 둘러싸고 협상의정하기로 결정했다.

　　회의에서는 로명의 정협 제13기 전국위원회 위원 자격을 취소할 데 관한 결정을 심의, 채택하고 제22차 상무위원회 회의에 제청하여 추인하기로 했다.

　　주석회의에서는 2022년 제2차 집단학습을 개최했다. 국가도서관 부관장, 국가고적보호센터 부주임 장지청이 요청에 응해 <고적을 보호하고 문명을 전승하며 사회를 위해 봉사하자—우리 나라 고적 소장 및 보호 정황>이라는 제목으로 보고를 했다.

　　전국정협 부주석 겸 비서장 리빈 등이 관련 의제와 관련해 설명과 회보를 했다. 전국정협 부주석들인 장경려, 류기보, 만강, 로전공, 왕정위, 마표, 전효광, 바터얼, 왕영청, 하립봉, 소휘, 정건방, 고승조, 류신성, 하유, 소홍, 고운룡이 회의에 참석했다.

　　출처: 인민넷-조문판

　　편집: 정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