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저녁 할빈시 도외구 바로크거리에서 시민들이 조명쇼를 구경하며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바로크거리에 설치된 장랑, 악기, 기차, 마차 등 10여 개 조형물에 조명이 들어가자 옛거리는 순식간에 아름다운 동화세계로 변했다.
출처:동북망
편역:김선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