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 코로나사태는 여전히 인류사회가 직면한 가장 심각한 도전 중의 하나로 되고 있다. 박오아시아포럼 2022년 년례회의에 참가한 여러명의 중외 인사들이 글로벌 "면역한계"를 줄일데 관해 계책과 방도를 선사했다.
데이터에 의하면 고소득국가와 저소득국가의 백신접종률 차이가 현저하며 일부 개발국의 부스터샷 접종률이 85%에 달했고 부스터샷 2차 접종도 시작했지만 20개 가까이 되는 나라의 백신 접종률은 10%도 채 되지 않는다.
회의 참가 인사들은 글로벌 "면역한계"를 해소하고 개발국들이 적시적이고 평등하게 백신을 접종할 수있는 능력을 제고시켜야만 국제사회는 코로나 사태속에서 하루속히 벗어날 수 있다고 말했다.
데이터에 의하면 중국은 백신을 성공적으로 연구개발한 이래 이미 선후 120여개 나라와 국제기구에 21억회분 이상의 백신을 제공했으며 20여개 나라에 백신생산기술을 양도해 협력생산하고 있다. "면역한계"를 해소하기 위한 중국의 노력은 회의 참가 각 측의 충분한 인정을 받았다.
중국국가국제발전협력국 등파청 부국장은 발언에서 중국의 코로나 백신의 해외 생산량은 이미 10억회분을 초과했고 국제방역협력을 유력하게 이끌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중국은 국제사회와 협력해 백신의 "면역한계"를 해소하기 위해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정명자